내 운 내가 쉽게 보는 법 사주팔자 오행운 전자책 크몽에서 만나보기

 
 
이웃님들께서는 나의 미래 운을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저는 그동안 제 머릿속을 맴돌던 내 운 내가 쉽게 보는 법을, 이야기 형식의 자기 계발서로 만들어 전자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저와 제 가족의 앞날이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여러 군데를 떠돌며 사주팔자와 신점을 보러 다니다 제 스스로 공부하고 깨닫게 된 이야기들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보시면 나의 미래 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운을 만나게 될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우선 맛보기로 이 책의 내용을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300x250

 

[신이 공평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 사주팔자 오행을 선물처럼 안겨준다는 것이지요. 이 처음에 받게 되는 사주팔자 운의 시작은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선물이며, 누군가에게는 고통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운의 시작점이 좋다고 하여 끝까지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나쁘다고 하여 계속 나쁜 것도 아니고요. 또 어느 나라, 어느 지역, 어느 부모, 어느 형제 사이에서 태어나느냐에 따라 같은 사주팔자라도 천차만별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주팔자는 인생의 10년마다에 대운을, 1년마다에 세운을, 한 달 마다에 월운을 심어두었습니다. 또 깊이 들어가면 하루마다의 일운과 시간마다의 시운도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매시간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 오행의 운을 느끼지 못하지만, 이 운기는 서로 생하고 극하며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저마다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운은 10년간 길게 이어지는 대운과 1년간 이어지는 세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해가 되면 우리가 토정비결을 보기도 하고, 운세를 뽑아보기도 하는 것이니까요.
 
사주를 잘 모르는 분들은 새해 운은 알지만, 개인별로 흐르는 대운은 알지 못할 것입니다. 대운이 말 그대로 큰 운이라 생각하여 엄청 좋은 운으로 생각한다면 그건 오해입니다. 10년마다 오는 대운은 나에게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어서이지요. 사람마다의 개별 사주팔자를 통해 대운의 흐름을 보아야, 어느 대운이 나에게 좋은 흐름을 제공하는지, 힘들게 할 것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운은 우리 인생에 10년간 제공되는 환경조건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생 우리에게는 약 9~10번의 대운이 오고 가게 됩니다. 어떤 사람의 사주상 대운은 봄부터 흘러가고, 또 어떤 사람은 겨울부터 거꾸로 가을로 흘러가기도 하고요.
뒤에서 대운을 살펴보겠지만 나의 사주가 인묘진으로 흐르는지 해자축으로 흐르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평생운은 똑같은 사주라도 하늘과 땅 차이의 환경을 만들어냅니다.

대운의 환경이 어떠한지 조금 더 살펴볼까요.

 
햇빛 찬란한 벚꽃 피는 봄날을 생각해 봅시다. 기분도 좋고 하늘도 쾌청하여 맑으니 무슨 일이든 잘할 수 있는 날들이겠지요? 무엇보다 이 좋은 대운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목 기운도 강하게 오고 있다면, 이 10년의 대운은 내가 무슨 일이든 잘해나갈 수 있는 완벽한 환경에 놓인 것입니다. 이제 나는 이 좋은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무슨 일이든 해야, 이 운이 나에게 주는 꽃과 열매를 맘껏 따 먹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엄격하게 다시 말한다면 이 좋은 대운이 오기 전, 무슨 일이든 미리 자기개발을 해 놓았어야 더 대박이 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또, 이런 대운도 있습니다. 10년간 늘 하늘은 어두컴컴하고 비가 내리며, 천둥과 번개만 치는 그런 대운이지요. 나는 수 기운이 이미 사주원국에 차고 넘치는데 수 대운에 놓인 것입니다.
 
그러나 나에게 수 기운이 꼭 필요했던, 화 기운 강한 사주팔자에겐 메마른 땅에 비를 내려주고 갈증을 풀어주니, 이 수 대운이 앞의 벚꽃 피는 화창한 봄날과 같은 대운이 됩니다. 이렇게 사주팔자에 따라 어떤 사람에게는 수 대운이 결실의 환경이 되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목 대운이 성공의 환경이 되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이 수 대운은 치명적입니다. 저는 목기운과 화기운을 필요로 하니까요. 그렇다고 이 안 좋은 대운에서 10년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비만 피하고 운만 탓하고 있어야 할까요? 이때는 무언가를 하려 해도 의욕도 나지 않고 되는 일도 없다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운은 스스로 알고 눈치를 채야합니다. 나에게 불리한 대운에 들어섰다는 것을요. 불리함을 인지하고 끊임없는 자기개발에 돌입해야 합니다. 건강도 챙겨야 합니다. 그래야 나에게 좋은, 벚꽃 피는 봄날의 대운이 올 때, 나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더 커다란 결실을 이룰 수 있으니까요.
 
그 결실이 10대에는 대학 합격일 것이요, 20대는 취업 성공일 것이고, 30, 40, 50대에는 직장이나 사업에서의 성공이 될 것입니다. 또 누군가에게는 병의 완쾌, 지적 성장과 문서, 학술 연구의 결실일 것입니다.
 
이러한 불리한 운에는 실패도 경험하게 됩니다. 돈도 모이지 않고요. 몸도 아플 것입니다. 인간관계도 엉망일 수 있어요. 어쩜 하나같이 나를 속이거나 배신하는 사람들만 주변에 있어 정신적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해보아도 어떤 벽에 막혀 있는 듯 좌절감에 몸부림치게도 되고, 출구 없는 막막함에 마음이 너무 힘들어 우울하기도 합니다.
 

 

---

 
 
앞서도 설명했지만 같은 연월일시에 똑같이 태어나도 어디에서 태어나느냐에 따라 다른 인생이 펼쳐집니다. 그러나 같은 사주팔자는 대략적인 운의 흐름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취업을 하는 운, 결혼을 하는 운, 집을 사는 운 등이 말이지요.

 
어떤 사람들은 사주학을 학문이 아닌 미신쯤으로 터부시 합니다. 그러나 이 사주학만큼 유구한 역사 속에서 수많은 조상들과 현시대 사람들을 과학적으로 질서 있게 통계로 설명해 주는 학문은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주학을 종교적 색채를 입혀 쓸데없는 것이라 말한다면, 자신이 태어난 생년월일시까지도 부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사주학은 통계적 측면에서 잘 맞아떨어지는 학문이기에 지금까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온 것이라는 점을 간단히 설명해 두겠습니다.
 
이제, 내 운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휴대폰에 만세력 천을귀인 앱 하나가 깔려 있어야 하며, 나의 정확한 생년월일시를 입력하여 내 사주팔자와 오행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준비되셨나요?
 
가끔 자신의 태어난 시를 모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태어난 시가 중요하긴 하지만 모른다면 생년월일까지의 삼주만으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내 운 내가 쉽게 보는 법으로의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내 운 내가 쉽게 보는 법> 중에서 발췌.
 

 
 
▶크몽에서 구경하기!

내 운 내가 쉽게 보는 법 - 크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