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의 운명 재미있는 사주팔자

정년이 드라마로 돌아온 김태리 배우 사주

300x250

 

김태리 배우 사주 대표 이미지

 

 
 
김태리 배우는 성실함의 대명사로 꼽힐 만큼,  늘 무언가를 배워서 해야 하는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고 있습니다.
 
<미스터선샤인>에서는 총쏘기가,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펜싱이,
그리고 이번 <정년이>에서는 국극입니다.
 
이번 국극은 무려 3년간이나 연습을 했다니, 참으로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년이 드라마로 다시 돌아온 김태리 배우의 사주가 너무 궁금해지더라고요.
 
 
시간은 모르니 삼주만으로 보겠습니다.
 
진월 따뜻한 봄날의 기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일간인 천간과 지지가 모두 토 기운이고, 월지 진토 역시 토 기운이므로 사주오행 중 왕성한 토 기운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토가 많다는 건 키워야 할 나무가 많다는 뜻도 됩니다.

 
 

 
 
 

목 기운이 관성으로 오는 사주입니다. 즉 목 기운이 오는 해에 그 능력을 인정받습니다. 화 기운이 와도 좋습니다. 올해가 갑진년이니 김태리 배우에게는 갑목의 정관이 좋은 작용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주원국 연간과 월간의 경금 상관이 경+경으로 겹쳐 있습니다. 이 경금은 하나만 있어도 매우 강한 기운인데, 두 개가 겹쳐있으니 아주 강한 상관의 작용으로 예술성, 재주, 말을 잘하는 특기에 능할 것이고,  대담함과 씩씩함은 엄청나겠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개의 경금은 성격적으로도 아주 강한 기운을 뿜어내, 남을 우습게 알 수도 있고, 나만 옳다는 생각이 지배적일 수 있어 조심해야 하는 기운입니다. 자칫 독불장군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 분은 경금이 들어오는 해와 달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말로 구설에 휩싸일 수 있고, 다칠 수도 있으니까요.

 

 

 

 
 

올해가 지나면 36 대운인 병자대운에 진입하게 되는데, 시간에도 수 기운이 없다면, 26 대운의 정축대운보다 36 대운이 더 좋습니다.  10대가 힘들었다면 앞으로가 더 좋은 사주로 36 대운부터는 큰 재물적 성취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2030년의 경술년을 조심해야 합니다.
 
늘 성실하고 반듯해 보이는 김태리 배우를 응원합니다.
올해도 역시, 정년이 드라마로 더욱 승승장구하길요.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