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꿈4 금덩어리 꿈해몽 이 꿈은 저희 친정엄마의 꿈 이야기입니다.엄마도 젊은 시절 저처럼 꿈이 잘 꾸어지고 잘 맞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전 같은 선몽이나 예지몽은 잘 꾸지 않는다고 해요. 이 꿈은 제가 아주 어린 7~8살 때 꾼 꿈인데요. 그때쯤 저희 부모님은 얼마의 돈을 모으셨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 돈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아빠는 방앗간을 짓자고 하고, 엄마는 널찍한 대로변의 논을 사자고 하며 며칠 동안 다투셨대요.아빠가 방앗간을 짓겠다고 고집을 부리던 그때, 엄마가 꿈을 꾸었습니다.꿈에서 금덩어리가 항아리에 가득한 꿈이었다고 해요. 그러다 엄청난 물에 단지 속 금덩어리의 3분의 2 가량은 쓸려 내려 어디론가 가버리고, 단지 바닥에 조금만 남아있는 금덩어리를 보며 아까워하고 있던 꿈이라 했습니다.. 2024. 8. 8. 소 한 마리를 끌고 오는 소 꿈해몽 소는 예로부터 귀하게 대접받는 동물입니다. 옛날 시골에서는 농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일꾼이기도 했지요. 또, 소를 팔아 자식들 서울로 학교를 보냈을 정도로 귀한 재산목록 1호이기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이렇듯 귀하게 대접받는 소가 꿈에 나온다면, 이 꿈은 어떤 꿈해몽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를 끌고 집으로 들어오는 꿈은 가정에 좋은 일이 생길 길조이며 재물운이 상승할 것을 암시한다고 합니다. 소를 키우는 꿈도 역시 재물운, 부동산운이 상승하는 예지몽입니다. 그러나 소가 도망가는 것을 못 잡고 놓치는 꿈이라면 반대로 재물의 손실을 예견하는 흉몽으로 좋지 않습니다. 저 아는 분의 시아버님은 며느리 될 처자가 처음 집에 인사 오는 날 아침 꿈을 꾸었다고 해요. 한 여자가 포대기로 등 뒤에는 아기를 업고.. 2024. 7. 10. 내가 모르는 사람을 칼로 찌르는 꿈 며칠 전 밤에는 정말 무지막지한 꿈을 꾸었습니다.제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여러 사람들의 배를 날카로운 단도로 찌르는 꿈이었어요. 칼끝이 배 안으로 푹 들어가는 선명함에 아직도 생각하면 몸서리 쳐지는데요.한두 명이 아닌 서너 명의 배를 찔렀는데, 피는 전혀 나지 않고 배 깊이 칼이 들어가는 것만 보이더라고요. 더구나 한 사람은 제가 찌른 깔로 인해 바닥에 쓰러져 있는 상황이었지요.이렇게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칼로 찌르는 꿈은 어떤 꿈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 칼로 찌르는 꿈해몽칼로 찌르는 꿈은 일단, 피가 여기저기 낭자하게 튀어야 길몽이고 재물운이 상승하는 꿈입니다. 제가 앞서 꾼 꿈은 피가 아예 보이지 않아서 길몽다운 길몽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칼에 내가 찔리거나, 내가 남을 찌를 때.. 2024. 6. 12. 금반지 받고 끼는 꿈해몽 저는 취업을 하기 얼마 전, 금반지 꿈을 꾸고 재취업에 합격하였습니다. 벌써 10년도 넘은 꿈이지만 꿈속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여 이번에는 금반지를 받고 끼는 꿈에 대하여 들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현실에서도 금반지를 선물 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듯이 꿈에서도 금반지, 금목걸이, 금팔찌 등 금 관련 꿈은 아주 좋은 길몽입니다. 또한 금색깔이 선명하게 반짝반짝할수록 좋은 꿈이랍니다.저는 10여 년도 넘었지만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취득한 후 재취업을 하기 위해 여기저기 서류를 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꿈을 꾸는데 남편의 직장 사장님이 저희 집에 방문하였습니다. 저희 가족은 어쩐 일로 이 분이 오셨는지 궁금하여 그분을 방 안에 모시고 빙 둘러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장님이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 2024. 5.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