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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의 일

티스토리 생초보 블로거, 처음하는 50대에게

by 인생을봄소풍처럼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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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티스토리 처음 해보는 50대 생초보 블로거를 위한 가이드 정도로 해두겠다.

내가 처음 티스토리를 하려던 때는 2021년 6월쯤이었다. 그런데 계정을 만들고는 너무 막막해서 해야지 해야지 9개월 가까이를 마음으로 되뇌기만 하였다
그만큼 막막함 그 자체였다. 티스토리에 들어와 봐도 안내문 같은 거만 있고 아무것도 없는 빈 화면인지라 뭘 어찌하라는 거야 대체! 짜증부터 났다.
지금 나와 같은 막막함을 느끼고 계실 분들을 위해 나 또한 시작한 지 얼마 되지는 않지만 도움의 글을 남기고 싶어 글을 올려본다.

티스토리를 하고 싶다면 먼저 구글에서 회원가입 후 구글 이메일을 만들어야 한다.
나는 이미 구글 계정 따로, 카카오 계정 따로 중구난방으로 만들어 놓은 탓에 이것을 같은 이메일 주소로 통합하느라 혼자서 끙끙거렸다.
먼저 구글 이메일을 만들어 놓고, 카카오 계정에서 이메일을 구글 이메일로 해두면 편할 것 같다.
그다음에는 티스토리를 구글 에드센스에 등록해야 하므로 미리 해두면 나같이 헤매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와서, 빈 화면 창을 들여다보기를 수일째. 도대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한 거란 말인가? 검색에 검색을 해봐도 수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 날 티스토리 창에서 아래와 같은 사진이 다시 보이고 티스토리 안내글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티스토리 쓰기 예시

 

나의 첫 티스토리 글을 보고 싶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서 참고하면 된다.
출처: https://yoond5019.tistory.com/1?category=958960 [인생을봄소풍처럼]

그래! 이렇게 쓰라고 안내를 해주는 거였구나!
저 사진들과 글을 모두 지우지 않고 나는 덧입혀 그 위에 쓰기 시작했다.
그것이 나의 티스토리 첫 글이 된 것이다. 그렇게 첫 글을 쓰고 나니 두 번째 세 번째 글은 술술 써지기 시작했다.

지금 티스토리가 하고는 싶은데 너무 막막해서 어떻게 쓰나 암담한 분이라면 내가 했던 방식대로 해보기 바란다. 추천~~ 티스토리 안내대로 쓴 글은 금방 메인에 오른 반면, 내 식대로 막 쓴 글은 다음에서 검색해보니 보이지도 않는 구석에 처박혀있는 것을 확인했다.

글을 일단 쓰기 시작했다면 몇 편의 글을 더 쓴 후 우리는 구글 에드센스를 신청해야 한다.
그 좌충우돌 이야기는 다음 편에 올려보기로 하겠다.

이상은 나처럼 50대의 티스토리 생초보 블로거를 위한 막막한 순간의 가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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