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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운명 재미있는 사주팔자

격정토로 기자회견으로 보는 민희진 대표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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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격정토로 기자회견을 보다가 이 분 사주가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상관이 사주에 2~3개 이상 중중하지 않고서야 저럴 수가 없을 텐데라는 생각도 들었죠.
 
그래서 민희진 대표 사주를 찾아보았습니다.
아!
사람이 참 운명을 거스르지 못한다는 것을 이 분 사주를 보면서 또 한 번 새삼 느끼게 됩니다.
 
 

민희진 사주 생년월일

 
 
 
2024년 4월 25일은 갑진년 무진월 기미일입니다. 인생의 4 대운인 경진대운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을 모르니 삼주만으로 보면.
 
이 분은 추운 한겨울인 자월의 정사일주로 태어나 귀하게 쓰이는 사주인데요. 추운 겨울에 불기둥이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을까요! 더구나 년주의 식신 기둥이 아이디어 창고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뉴진스 같은 많은 걸그룹과 보이그룹을 키워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나 일간 정화 옆의 병화 겁재는 늘 나와의 경쟁관계로 나를 발전시키기도 하지만, 정화의 귀한 빛을 병화인 태양 빛이 가로막거나 빼앗는 사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힘겹게 해 놓은 공덕을 가로채가는 격이라고나 할까요?
 
 

민희진 사주 대운

 
 

 
또한,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좋은 운으로 흘러왔으나, 앞으로 펼쳐지게 될 신사대운은 만만치 않은 힘겨운 운으로 흐르고 있다는 점도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항상 자중자애 하여야 하는 운세입니다.
지금까지 경진대운을 거치며 늘 바쁘게 살았을 것입니다. 정화에게 경금은 열로 경금을 녹여 상품화시키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진토의 상관은 불을 뿜어대는 용처럼 권력욕, 지배욕을 상징하고 할 말을 해야겠다는 직진성을 나타냅니다. 정사일주의 불기둥이 진토인 상관까지 만났으니, 사주원국에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관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주의 상관은 벼슬이나 관직에 상처를 낸다고 할 만큼 옛날에는 편관 칠살과 함께 좋지 않은 육친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창의성, 천재성, 총명함 등, 예술적 감각으로 현대에 꼭 필요한 육친에 해당합니다. 다만, 상관운이 일시에 많이 오면 비판적이고 권위적인 체제에 반기를 드는 성향으로 전복을 시도하는 성향도 있습니다.
 
그래서 상관이 발달한 사주는 회사를 진득이 못 다니기도 합니다.
 
 

 

민희진 사주 세운

 
 
앞서도 얘기했듯 2024년 4월 25일은 갑진년 무진월 기미일, 경진대운으로 그렇잖아도 진토의 상관 성향이 경진, 갑진, 무진으로 엄청 강한 데다 사주원국의 식신 기미에, 기미일까지 겹쳐 민희진 대표는 식상운이 절정인 최대의 날에 이슈를 몰고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올해 갑진년의 갑목은 정화에게 믿을 구석이 있다는 안도감에 불안을 덜어주기도 했을 것 같아요.
정화에게 갑목은 정말 믿음직스러운 의지처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아무리 갑목이 버텨주어도 진토와 기미의 식상운이 많이 왔다는 것은 과유불급으로 더욱 불리한 운세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분은 그동안 대운이 좋게 흘러 패배를 몰랐다면, 이제 신사대운을 앞두고, 다가오는 25년 을사년, 26년 병오년, 27년 정미년은 자중자애하며 건강을 돌아보고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심신수양의 운으로 조심 또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자월의 정사라 춥고 어두운 달에 태어나 사람들에게 밝은 기운을 전해주는 귀한 사주인데, 눈물을 흘리는 민희진 대표를 보고 있자니 저 조차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분의 말, 말에 스며든다고 할 만큼 -민며들고 이슈화될 만큼-재주와 인기가 넘치는 사주이니 47 대운인 신사대운의 10년만 잘 보낸다면 더욱 승승 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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